부산과 울산, 경남지방경찰청이 각종 사건·사고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3개 지방청은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열린 '동남권 경찰청 광역협의회'에서 이같이 뜻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광역협의회는 3개 시도에 걸친 사건·사고에 공동 대응하고 담당 경계지역에 생기는 치안 사각과 혼선을 없애려고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동남권 3개 시도에는 795만 명이 살고 있고 시도를 넘어 통근이나 통학하는 인구가 하루 27만 명이 넘을 정도로 밀접한 광역 생활권을 이루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2215103890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